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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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최강희, "출연이유? 야생 느끼고 싶었다"

기사입력 2013.05.05 18:35 / 기사수정 2013.05.05 18: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최강희가 야생을 느끼고 싶었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춘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강희는 주원과의 친분으로 이번 춘천 낭만 여행에 합류해 춘천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멤버들과 만났다.

최강희는 멤버들의 격한 환영을 받으며 등장한 뒤 이번 출연 이유에 대해 "야생을 느끼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야외취침도 하고 싶다. 또 스태프 없이 간다고 하더라. 드라마 촬영하다 보면 스타일리스트들이 만져주는데 가끔은 벗어나고 싶었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이수근은 우스갯소리로 "그럼 우리가 더럽게 해 주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최강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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