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안성, 권혁재 기자] 5일 오전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메이스트로 C.C(18홀/6,417야드)에서 열린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이 마지막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타를 줄여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미림이 마지막 18번홀 파 퍼팅 성공으로 우승이 확정되며 1타차로 준우승을 차지한 장하나의 대조적인 모습이 인상적이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