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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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시크릿, 큐티-섹시, 두 마리 토끼 한 번에 잡았다

기사입력 2013.05.05 16:26 / 기사수정 2013.05.05 16:28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시크릿이 발랄한 치어리더로 변신해 깜찍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5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시크릿은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해 신곡 'YooHoo'로 무대에 올랐다.

파란색 스팽글 미니 원피스로 섹시한 몸매를 드러낸 시크릿은 흰 운동화를 매치해 귀여운 느낌을 놓치지 않았고 무대에서도 연신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귀여움과 섹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았다.

시크릿의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 ‘YooHoo’ 는 신나는 신스팝 댄스곡으로 친구가 이성으로 느껴질 때의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을 귀여운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시크릿 고유의 달콤하고 귀여운 느낌을 보여주는 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재범, 주니엘, 오프로드, 15&, 티아라앤포, 씨클라운, 디셈버dk, 홍진영, 헬로비너스, 히스토리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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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크릿 ⓒ SBS방송 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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