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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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공식입장, "유출 경로 의문…장윤정에 진심으로 사과"

기사입력 2013.05.05 09:42 / 기사수정 2013.05.05 09:44



▲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힐링캠프' 제작진이 트로트가수 장윤정의 가족사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전했다.

3일 오후 SBS 힐링캠프 측은 “사전 인터뷰에 앞서 의례 진행되는 사전조사 중 제작진은 장윤정씨의 부모님 이혼 관련 내용을 접하게 되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녹화를 준비하던 중 의도치 않게 내용이 유출됐다. 경로는 알 수 없으나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상처입은 가족들을 걱정하며 마음 아파할 장윤정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제작진이 의도한 바 없고, 내용이 유출된 경로를 알 수 없으나 사전 인터뷰한 내용이 언론에 알려져서 장윤정씨와 가족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과 특히 이번 일로 상처 입은 가족들을 걱정하며 마음 아파하고 있을 장윤정씨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며 진심으로 사과했다.

한편 장윤정의 가족사와 동생 장경영 씨의 재산 탕진에 대해 3일 오전 소속사 인우프로덕션 측에서 인정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힐링캠프 공식입장 ⓒ 엑스포츠뉴스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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