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숭례문 복원식 참석 "기념비적인 날"

▲ 엘 숭례문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인피니트 멤버 엘이 숭례문 복구 현장 인증샷을 공개했다.

4일 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국보 1호 숭례문. 5년 전 화재 참사로 손실되었던 국보 1호 숭례문의 복원식에 갔다왔다. 이 기념비적인 날 이 자리에 함께하는 것이 뿌듯했다. 문화재 보존을 의미 있게 되새겼던 현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재 이후 5년 3개월 만에 복원된 숭례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문화재청은 같은 날 오후 2시 숭례문 복원식을 개최했다.

이날 숭례문 복구 행사에는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인피니트 멤버 엘도 숭례문 복원식 행사에 참석한 후 인증샷을 남긴 것이다.

엘 숭례문 복후 현장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만 훈훈한게 아니었네", "나도 숭례문 복후 현장 다녀왔는데…", "엘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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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엘 숭례문 ⓒ 엘 트위터,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