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성악 견공 해피, 주인의 100% 성악에만 반응 '똘똘해'

▲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성악견 해피의 놀라운 노래 실력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성악가 아버지와 견공 해피가 등장해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날 놀라운 개 해피는 주인이 노래를 하면 그에 맞춰 같이 노래를 불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해피는 주인이 성악을 부를 때만 반응하는 똘똘함을 보이기도 했다. 즉, 주인이 100% 라이브로 성악을 부를 때만 같이 노래를 하는 것.

마지막으로 해피와 주인은 스타킹을 위해 동요 성악을 선물해 주위의 환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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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악견 해피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