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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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유재석, 노홍철에 "홍길동이다" '폭소

기사입력 2013.05.04 18:59 / 기사수정 2013.05.04 18:5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무한도전' 노홍철이 자신의 어머니 이름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이하 무도)'의  '빙고' 편에서는 무도 멤버들이 이름으로 빙고를 하기 위해 어머니들의 이름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도'에서는 멤버 어머니의 이름이 줄줄이 공개된 가운데, 노홍철은 "우리 어머니 이름은 세란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세란을 'thㅔ란'으로 발음해 멤버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러자 노홍철은 "우리 엄마 이름이 제일 멋있다. 우리 어머니 이름이 가장 세련됐다"라고 우겼고, 유재석은 "홍길동이다. 어머니 이름을 어머니 이름으로 부르지 못한다"라며 놀렸다.

또 하하는 "애니메이션 감독님께서 홍철이가 th발음 고치고 싶다고 했다더라. 얘 요즘 발음 과외 받는다"라고 폭로해 웃음으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노홍철 엄마 이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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