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중국 엿 공예가, 강호동에게 엿돼지 선물

▲스타킹

[엑스포츠뉴스=김은지 기자] 중국 엿 공예가가 강호동에게 뜻깊은 선물을 전했다.

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중국 전통 엿 예술가 마칭왕이 출연해 묘기를 선보였다.

마칭왕 엿공예가는 100도씨가 가까이 되는 뜨거운 엿을 손으로 주무르고 입으로 불어 수많은 동물을 만들었다.

특히 그는 최초로 손 뒤로 엿 돼지를 만들어 게스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다리와 얼굴 등 디테일하게 엿 돼지를 표현한 그는 식용 물감으로 직접 'SBS 호동'이라고 써 강호동에게 선물했다.

강호동의 엿 돼지 선물을 본 게스트들은 "역시 SBS 공식 돼지답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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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호동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