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연정훈의 사진전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방문했다는 것에 대해 소속사 측 관계자가 입장을 밝혔다.
4일 연정훈의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3시간 동안 사진전에 있었는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안왔다. 외국인인도 못본 것 같다"며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연정훈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개인적인 친분이 없다"고 밝히며, "기사처럼 사진전에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오지 않아 아쉽다"고 전하며 이번 헤프닝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연정훈은 서울 충무로에 위치한 갤러리룸에서 '애즈이잇헨스'라는 타이틀로 사진전을 열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연정훈, 크리스틴 스튜어트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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