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씨스타 보라가 '출발드림팀2' 스폐셜 MC로 나선다.
KBS 2TV ‘출발드림티2’는 어린이날을 맞아 스페셜 MC로 씨스타 보라를 초대했다.
씨스타 보라는 과거 드림팀에 출연해 장애물 경기에서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운동실력을 보여주며 장애물 경기뿐만 아니라 양궁에서도 활약해 드림팀이 낳은 스포츠 여신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날 녹화는 어린이날을 맞아 한 초등학교에서 드림팀과 어린이들의 2인1조 장애물 경기로 치러졌으며, 남자출연자들의 저조한 성적을 답답해하며 지켜보던 보라가장애물 경기에 직접 도전하기도 했다는 후문.
씨스타 보라가 스폐셜 MC로 등장하는 ‘출발드림팀2’는 5일 오전 10시 25분에 방송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보라 스폐셜 MC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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