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라 나이틀리 결혼, 프랑스 니스서 순백의 신부 된다

▲ 키이라 나이틀리 결혼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영국 출신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가 웨딩마치를 올린다.

1일(현지시간) 영국 쇼비즈스파이는 키이라 나이틀리의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이라 나이틀리는 약혼자인 로커인 제임스 라이튼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작은 규모로 프랑스 니스에서 예식을 올릴 예정이다.

키이라 나이틀리는 2012년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제임스 라이튼과 약혼했으며 현재 이스트 런던에서 동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키이라 나이틀리는 결혼식에서 디자이너 칼 라거펠드의 웨딩드러스를 입고 순백의 신부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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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이라 나이틀리 ⓒ 영화 '오만과 편견' 스틸]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