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캐주얼 브랜드 '헤리토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패밀리 룩을 선보였다.
헤리토리 '패밀리 룩'은 조카와 함께 입는 커플룩을 컨셉으로 헤리토리 성인제품 중 인기를 끌고 있는 피케티셔츠 3종을 비롯해 라운드 티셔츠, 브이넥 티셔츠 등 총 5가지의 티셔츠 스타일을 미니 사이즈로 선보인 것이다.
이번 패밀리 룩은 브리티시 트래디셔널 감각을 제품에 적용하는 한편 헤리토리의 심볼 잉크병 디자인을 미니 사이즈에도 연결시켰다. 또한 아이들의 활동성을 높인 디자인으로 야외 활동이 많은 봄, 여름 외출복으로도 적합하도록 제작됐다.
헤리토리는 남성 위주의 상품 구성에서 여성 라인과 키즈 라인까지 상품 구성을 확대하고, 기존 TD캐주얼 브랜드와 차별화된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시그니처 패턴인 잉크병 패턴을 개발, 잉크 고유의 컬러를 담은 잉크 피케 티셔츠를 출시하는 등 침체된 경기를 극복하고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가고 있다.
한편 헤리토리 패밀리룩 미니 티셔츠 라인은 4세부터 9세까지를 착용가능 하며, 가격대는 2만원대부터 9만원대까지, 전국 헤리토리 매장에서 구입 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헤리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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