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1:13

감사의 달 5월, 기념일 별 맞춤 선물로 '센스를 발휘'

기사입력 2013.05.06 11:47 / 기사수정 2013.05.06 11:4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기념일에 어울리는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황사, 장마 등 하루 걸러 궂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만큼 아이들에게는 우비를 선물해 주는 것이 실용적이다. 아이들의 경우 면역력도 약하고 피부도 예민하기 때문에 굳이 비가 오지 않는 날이라도 심한 황사 철에는 우비를 입혀주면 자칫 생길 수 있는 알러지를 예방 할 수 있다.

또 감각적인 색채감과 역동적인 패턴이 가미되어 있는 우비는 눈에 잘 띄지 않는 우천 시 교통사고를 예방해 주기도 하고 아이들의 감성발달에도 도움이 되니 내 아이의 건강은 물론이고 성장기 기능 발달과 패션까지 생각하는 센스 있는 부모라면 이번 어린이 날에는 장난감 대신 우비를 선물 해 보자.

어버이날을 맞아 뭔가 획기적이고 실용적인 선물을 하고 싶은데 막상 떠오르지 않는다면 평소 부모님들이 많이 사용하는 아이템을 선물하면 실패가 없다. 특히 봄 시즌을 맞아 여행이나 꽃놀이 등을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 이럴 때를 위해 커플 룩을 선물하는 것을 어떨까. 너무 같은 제품으로 통일하면 촌스러운 스타일이 되니 컬러, 소재, 디자인 등이 비슷한 한 팬츠, 니트, 바람막이 점퍼 등 야외 활동 시! 편안한 아이템을 선물하자. 전체적으로 통일된 분위기가 풍겨지는 세련된 커플룩을 연출 할 수 있다.

평소 감사한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는 스승의 날. 선물하고자 하는 스승이 여자라면 평소에도 들고 다닐 수 있고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블랙 컬러의 백을 추천한다. 그리고 선생님의 경우 각종 서류들이 많으니 쇼퍼 백이나 빅 사이즈의 토트백이 좋다. 반면 스승이 남자라면 교단에서 입을 수 있는 단정한 셔츠가 무난하다. 곧 더워 질 수 있으니 흡습성이 뛰어난 제품이 좋다.

이제 막 20대가 된 이들은 남, 녀 모두 외모에 부쩍 신경을 많이 쓴다. 이런 이들을 위해 기억에 남을 만한 성년의 날 선물을 생각한다면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을 추천한다. 의류의 경우 자신만의 취향이 확고할 수 있으니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고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을 선물한다면 받는 이들도 좋아할 것이다. 성년이 된 이들은 대학생이거나 조금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한 경우가 대부분이니 다른 종류의 가방보다는 백팩을 추천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올젠, PAT, HAS, 캐스키드슨, 앤클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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