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퀸, 악어가죽 패턴 다비드 백팩 출시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가방 브랜드 매니퀸의 새로운 감성라인 다비드 백팩을 출시한다.

오는 7일 에이치앤제이아이앤씨(대표 김현수)는 이탈리아 가죽을 사용한 고퀄러티 백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매니퀸 다비드 시리즈는 천연 소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질감과 강한 내구성을 겸비한 가방이다. 다양한 IT기기 사이즈를 고려한 넉넉한 내부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갖췄다.

특히, 크록 버전과 타이가 패턴 2가지 소재를 사용해 독특한 감성디자인을 끌어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크록 패턴이 적용된 가방에는 악어가죽 패턴을 사용해 컨템포러리 트래디셔널룩을 즐겨 입는 소비자층에게 유니크함을 더해줘 인기다. 타이가 패턴은 모던한 디자인을 채택해 구매 타켓을 넓혔다.

김현수 대표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가죽장인이 고질의 이탈리아 가죽을 사용해 수제로 제작한다"며 "완성도 높은 명품을 완성하기 위해 공정관리를 철저히 한 덕분에 매니아층이 두텁다"고 설명했다.

한편, 매니퀸은 2013 다비드 백팩 신규라인 출시를 기점으로 기업 정체성 확립과 브랜드 정착을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방침이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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