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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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소속사 "부모 이혼 소송은 장윤정 재산 탕진과는 무관"

기사입력 2013.05.03 13:09 / 기사수정 2013.05.03 13:21

이우람 기자



▲ 장윤정 어머니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트로트의 여왕' 장윤정(33)의 부모 이혼 소송은 장윤정 본인과는 무관한 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윤정은 최근 도경완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앞두고 가진 상견례에서 아버지와 소속사 대표와만 동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모가 이혼 소송 중이라는 점이 전해지게 되었다.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의 홍익선 대표도 "장윤정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장윤정 측은 부모의 이혼 소송이 장윤정 본인과는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선을 그었다.

장윤정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를 통해 "장윤정 부모의 이혼 소송은 두 분의 사생활 문제에서 비롯된 부분일 뿐 장윤정이 번 돈을 어머니가 탕진한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며 확대 해석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장윤정의 어머니가 장윤정이 10년간 번 돈을 남동생의 사업에 투자하면서 모두 탕진했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장윤정의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쓰려졌다"는 내용을 보도한 바 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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