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댄싱퀸 김완선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이하 '댄싱3')'에 출연해 자신의 '댄스 인생'을 추억했다.
김완선은 3일 방송되는 '댄싱3'에서 지금까지 연예인으로 살아온 과정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데뷔 후 줄곳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김완선은 앞만보고 달리다 지나쳐버린 지난 시절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낸다.
그녀의 어머니 역시 가장 예쁠 시기에 일 밖에 모르고 살아온 딸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고 말한다.
한편 김완선은 이날 방송에서 "'댄싱3'을 통해 잠자고 있던 감성과 사랑하고 싶은 마음이 샘솟는다"라는 이야기도 전한다. 김완선의 고백과 멋진 탱고 무대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완선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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