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태영 13년 전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손태영 13년 전 모습이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손태영 13년 전 모습은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 자료화면으로 소개됐다. 손태영은 이날 방송에서 2000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추억하며 "지금 생각하면 두 번 다시는 못할 것 같다"며 고개를 흔들었다.
손태영은 당시 미스 대구 진 자격으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공개된 자료화면 속 손태영은 "흰색처럼 깨끗하고, 이사도라 던컨의 열정을 겸비한 여성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은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특집으로 꾸며졌다. 주인공 '이순신'역의 아이유와 그녀의 언니로 출연하는 손태영 유인나가 초대됐다. 조정석과 정우도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손태영 13년 전 ⓒ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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