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JYP와 전속 계약 체결…"활발한 활동 기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송하윤이 JYP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겼다.

3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송하윤의 전속 계약 소식을 알렸다. JYP 측은 "그녀의 연기에 대한 높은 열정과 가능성에 주목하여 영입하게 됐다"며 "송하윤이 활발하게 활동할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송하윤의 영입으로 JYP는 박주형-최우식-이은정-이정진에 이어 소속 배우를 5명으로 늘렸다. 

송하윤은 2004년 '김별'이라는 이름으로 KBS 드라마 '상두야 학교가자'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영화 '화차', '나는 공무원이다'와 드라마 '유령' 등을 통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송하윤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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