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공식 입장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수 로이킴이 신곡 '봄봄봄' 표절 논란에 공식 입장을 밝혔다.
2일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표절 논란에 휘말려 당혹스럽다. 관계자를 비롯해 내부적으로도 표절이 아니라는 입장이다"라며 공식적인 입장을 전했다.
앞서 로이킴은 지난 달 22일 자작곡 '봄봄봄'을 발표, 컨트리 음악에 복고 감성을 더한 달콤하고 편안한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로이킴의 '봄봄봄'이 故 김광석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 노르웨이 밴드 아하(A-Ha)의 '테이크 온 미(Take on me)' 후렴구와 비슷하다며 의혹을 제기해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로이킴 공식 입장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