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온라인 전차 대전 '블리츠2 배틀라인'가 비공개 테스트 준비의 일환으로 공식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이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블리츠2 배틀라인'은 지난 2005년 서비스를 시작한 '블리츠1941'의 후속작으로 호쾌한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육중한 전차 대전을 제대로 계승한 게임이다.
특히 '블리츠2 배틀라인'은 '전선 확보'라는 독특한 개념을 사용해 '전술' 요소를 극대하시킨 것이 특징이며, '전선' 개념은 지금까지 다른 게임에선 찾아보기 힘들었던 만큼,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이머들은 '블리츠2 배틀라인'에서 1, 2차 세계 대전 당시 등장했던 전차 뿐만 아니라, 각국의 차세대 주력 전차를 연상하게 하는 다양한 전차는 물론, 개발자의 상상력에서 탄생한 미래 지향적인 전차까지 다수 운용할 수 있다.
새 단장한 '블리츠2 배틀라인' 홈페이지에서는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함께 전작부터 형성된 마니아들과 친밀한 커뮤니티 활동이 가능하다.
개발사인 크리엔트측은 "고증이 아닌 재미를 택한 전차 대전 '블리츠2 배틀라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 라며 "단순히 전차를 움직이고 주포를 발사하는 재미를 넘어서, 전선 확보를 통한 전술적인 재미까지 느껴보기 바란다" 라고 밝혔다.
'블리츠2 배틀라인'에 대한 게임 정보와 비공개 테스트 및 기념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www.blitz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블리츠2 배틀라인 클로즈 베타 베스트 ⓒ 크리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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