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지난 주간 게임 게임사용량 순위에서 '리그 오브레전드'가 1위 자리를 사수했다. 오는 24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될 올스타전에 대표로 출전할 선수들의 명단을 발표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8.12% 증가하며 1위를 유지했다.
지난 달 25일 '봄의 향기 2차 업데이트'와 '돌아온 럭키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 '서든어택' 또한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0.7% 증가하며 2위를 유지했다.
지난달 4월 24일부터 PC방 이벤트 던전 '수상한 천상의 계곡'과 '전투력 강화 작전!'이벤트를 업데이트 한 '리니지'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26.39% 증가해 순위가 1계단 상승하여 5위에 올랐다.
'피파온라인3'는 지난 달 25일 '클럽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전 주 대비 사용량이 9.24% 증가하였으나 '리니지'의 사용시간이 크게 상승하여 순위가 1계단 하락해 6위에 위치했다. 같은 날 '불꽃의 연성술사' 이벤트와 '배틀 오브 사이퍼즈' 이벤트를 진행한 '사이퍼즈' 는 사용량이 전 주 대비 9.95% 증가하며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
지난 달 23일 신규 아이템 업데이트와 '스페셜리그 비긴즈: 팀들과의 전쟁' 이벤트를 시작한 '스페셜포스' 또한 전 주 대비 사용량이 4.98% 증가하며 순위가 2계단 상승했다 신규펫 '배드 로봇'을 추가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0.11% 증가하였고 순위는 1계단 상승하여 15위에 위치했다.
대중문화부 IT·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도움말]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3.04.22~2013.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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