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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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불화설 해명 "탈퇴 멤버 유성규와 여전히 잘 지내" (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3.05.02 08:41 / 기사수정 2013.05.02 08:41

임지연 기자


▲바이브 불화설 해명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가수 윤민수가 바이브 불화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오! 나의 파트너’ 특집으로 봄여름가울겨울 김종진-전태관, 바이브 윤민수-류재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2005년 랩퍼 유성규의 탈퇴 이 후 시달려온 바이브 불화설에 대해 "가만히 있는데 그런 게 생기더라"라고 말문을 열였다.

이어 그는 "사실 유성규가 류재현과 싸웠다. 둘이 어릴 적부터 친구였는데 장난치다가 싸움이 난 것. 말릴까 말까 하다가 한 번 푸는 게 낫겠다 싶어서 놔뒀다"고 밝혔고, 류재현은 "안방에 있던 윤민수가 문을 벌컥 열고 나오더니 '내일 방송 있으니까 얼굴은 때리지 마'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또 윤민수는 "유성규와 우리는 추구하는 음악이 달랐다. 서로의 꿈을 위해 아름답게 헤어졌다. 유성규와는 지금도 연락하고 잘 지낸다"고 밝히며 불화설을 해명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바이브 불화설 해명 ⓒ MBC 방송화면]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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