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윤민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가수 윤민수가 첫 예능 토크쇼 출연에 감격했다.
윤민수는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윤후 삼촌 바이브 류재현에 대해 "대단한 친구다. 방송 활동을 잘하지 않는다. TV토크쇼가 처음일 거다. 나도 물론 처음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규현은 "윤후가 대체 뭐길래..."라고 고개를 갸우뚱거렸고, 윤종신은 "어른 먹여 살리는 아이다"라고 웃음 지었다. 그러자 윤민수는 "15년 정도 활동했는데 윤후가 한 방에 해결했다"라고 감격스러워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전태관), 바이브(윤민수 류재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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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라디오스타' 윤민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