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현아, 실제 모습은 모태 귀요미 '섹시 이미지 코스프레'

▲ 주간아이돌 현아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현아가 연예인 이미지 코스프레돌 1위를 차지했다.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연예인 이미지 코스프레돌 순위를 공개했다. 이날 현아는 섹시한 이미지 코스프레로 1위에 등극했다.

현아는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알고 보면 모태 귀요미라는 단어가 어울린다. 평소 장난기 많은 초등학생 같은 행동과 귀여운 말투가 섹시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다.

MC 정형돈은 "내가 아는 현아는 귀엽다. 무대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데 무대 아래에서는 모태 귀요미다. 태생적으로 귀엽게 태어난 친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이미지 코스프레돌 2위는 인피니트 엘, 3위는 샤이니 태민, 4위는 미쓰에이 수지, 5위는 틴탑 엘조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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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