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감사의 달'이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오래도록 기억 될 선물 아이템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영유아 및 아동용 이너웨어 전문 브랜드 '쁘띠솔레'에서는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파자마 세트를 선보인다. 쁘띠솔레의 파자마 세트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패턴을 엄마, 아빠와 함께 입을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날 최고의 선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여자 아이를 위한 7부 내복은 레이스로 소매에 포인트를 주어 귀여움을 한껏 부각시켜줄 수 있다.
'끌레드뽀 보떼'에서 제안하는 가장 받고 싶은 프레스티지 아이템, 시나끄티프 사본은 11년 동안의 연구로 개발한 블루 로즈 향과 4개월에 걸쳐 완성된 페이셜 솝이다. 최첨단 기술과 정성이 조화를 이룬 최고급 핸드 메이드 럭셔리 비누로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선물 하면 좋은 아이템이다.
5월 14일 로즈데이를 위해 'NARS'에서는 꽃보다 더 톡톡 튀는 캔디 컬러의 피에르 아르디 컬렉션을 제안한다. 케이트 모스, 사라 제시카 파커 등의 세계적인 셀레브리티들과 빅뱅, 2NE1등과 같은 트렌드 세터들을 열광하게 한 피에르 아르디라는 디자이너 이름 만으로도 소장가치가 충분한 제품이다.
피에르 아르디의 미니어처 슈즈 박스와 더스트 백에 담긴 한 쌍의 네일 폴리쉬 세트는 신선하고 유쾌한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이고, 블러쉬 팔레트에는 피에르 아르디의 시그니처인 큐빅 프린트를 따라 은은한 골드 펄이 수 놓아져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아름다움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사랑하는 연인이나 남편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 지 고민하는 이들을 위해 남자의 패션을 완성하는 잇 아이템, 모카신을 제안한다. 덴마크 슈즈 브랜드 ECCO(에코)의 모카신 '쿠노'는 부드러운 스웨이드 갑피와 PU(폴리우레탄) 아웃솔로 제작되어 가볍고 유연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캐주얼룩에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드라이빙 슈즈로도 손색이 없다.
킬힐에 지쳐있는 여자친구와 아내에게는 ECCO의 레저 슈즈 '노던 라이트' 라인을 추천한다. 노던 라이트는 산책, 쇼핑, 피크닉을 즐기는 북유럽 사람들의 문화와 ECCO만의 감각적인 스타일, 디테일한 퀄리티를 접목시켜 탄생 되었다. 노던 라이트 라인 중 대표 제품인 '프릴'은 발레리나 슈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오버사이즈의 끈이 러블리한 느낌을 더해주는 스니커즈다. 빈티지한 느낌의 그레이 컬러 가죽 어퍼와 PU(폴리우레탄)의 아웃 솔이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쁘띠솔레, 끌레드뽀 보떼, NARS, ECCO(에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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