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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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창법때문에 CM송 놓친 사연 공개…'라디오스타'

기사입력 2013.05.01 15:35

신원철 기자


▲ 윤민수 창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윤민수가 창법때문에 CM송을 놓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

윤민수는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이날 녹화에서 특유의 감정과잉 창법 때문에 CM송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윤민수와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이브 류재현은 "유명기업의 CM송이 원래 윤민수가 부르기로 한 곡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윤민수는 "광고주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감정 과잉 창법으로 CM송을 불렀다"고 회상했다.

바이브의 윤민수와 류재현이 출연한 이날 '라디오스타'는 '오!나의 파트너!' 특집으로 꾸며졌다. 바이브와 그룹 봄여름가을겨울이 출연한 '라디오스타'는 1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윤민수 창법 ⓒ MBC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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