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이상형 "기댈 수 있는 남자"

▲ 강민경 이상형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강민경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다비치 강민경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이상형과 관련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강민경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기댈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대답했다. 그녀의 대답에 '비틀즈코드2' 진행자 탁재훈은 자신과 신동, 장동민, 유상무 가운데 한 명을 골라달라고 부탁했다. 강민경은 장동민을 선택했다.

강민경은 장동민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기대는 것도 다 자기 나름"이라며 "심각하고 우울할 때 행복 바이러스를 만들어 줄 듬직한 남자가 좋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장동민과 사귈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인상을 쓰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 '비틀즈코드2'에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 외에도 민해경이 함께 출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강민경 이상형 ⓒ Mnet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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