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 괴력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김혜수가 괴력을 발휘해 14층까지 고과장을 업고 뛰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직장의 신'에서는 고과장(김기천 분)이 권고사직을 앞두고 회사의 계약 성사에 기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미스김(김혜수)은 옛 방식을 고집하는 거래처 사장과 계약을 위해 음식점에 있는 고과장을 데려왔다. 하지만 정전으로 14층까지 걸어가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고과장은 "난 못 가. 죽을 것 같아"라고 말했고 미스김은 "고과장님의 무릎 상태로 14층까지는 아무래도 무리일 것 같다"고 말했다. 결국 미스김은 고과장을 들쳐업고 14층을 뛰어올라가는 괴력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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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혜수 괴력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