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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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 김혜수 눈물, 냉철했던 그녀가 오열한 이유는?

기사입력 2013.04.30 17:42

김승현 기자


▲ 직장의 신 김혜수 눈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냉철했던 미스김 김혜수가 눈물을 흘렸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진은 30일 눈물을 흘리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미스김은 어떤 감정도 드러내지 않는 무표정의 화신이자 철의 여인도 울고 갈 강철 심장의 소유자이기에 그녀가 이렇게 눈물을 쏟아낸 사연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는 29일 방영된 '직장의 신' 9회에서 구조조정의 칼바람을 맞은 고정도(김기천 분) 과장과 연관을 지어 추측을 해보는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그러나 "개인의 일은 개인이 알아서 하시기 바란다"며 고과장의 영어 숙제 부탁도 단칼에 잘랐던 그녀이기에 궁금증은 증폭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오늘 10회분에서는 웃음과 공감, 힐링을 넘어서 감동의 이야기가 그려질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호기심을 자아냈다.

미스김의 눈물이 공개되는 '직장의 신' 10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혜수 ⓒ KBS 미디어/MI In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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