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지성이면 감천' 박세영, 발랄함으로 매력 과시한 '최세영' 눈길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기존의 드라마에서 보여진 얼음공주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밝고 명랑한 소녀로 돌아온 배우 박세영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지난 29일 방영된 KBS1TV '지성이면 감천'은 첫 방송부터 활기찬 분위기로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극 중 아나운서 지망생으로 리포터 아르바이트를 뛰고 있는 최세영 역의 박세영은 촬영을 위해 고깃배에 올라 쭈꾸미를 한입에 넣는 등 풋풋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단정하게 묶은 헤어스타일과 데님셔츠에 후드집업을 매치해 발랄한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그레이 컬러의 심플함과 팔꿈치의 별 자수로 귀여운 분위기 속 편안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박세영의 이런 모습 처음이네". “앞으로 박세영의 활약 기대된다”, “팔꿈치에 별 자수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박세영 ⓒ KBS 방송화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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