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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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에 고백했지만 거절당한 조세호는 누구?

기사입력 2013.04.30 12:50 / 기사수정 2013.04.30 12:50

조영준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다비치의 강민경에게 대시를 했지만 거절 당한 조세호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2'에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이해리, 그리고 가수 민해경이 출연했다. 특히 강민경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진 남자 연예인의 고백을 거절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허각을 고백을 거절했다는 소문에 대해 "조세호 씨는 SBS '도전 1000곡'에서 처음 만났다. 그 때 조세호 씨는날 좋아한다고 했는데 장난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거기서 상품을 줬었는데 내가 갖고 싶었던 것을 못 가졌다. 그런데 조세호씨가 그걸 집에서 보내줬다"라고 덧붙었다.

강민경의 발언 이후 조세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 출신은 그는 한동안 '양배추'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놀러와', '웃음 충전소',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했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 7일 방송된 '도전 천국'에서 강민경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하지만 강민경은 이를 단칼로 거절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강민경, 조세호 ⓒ 엑스포츠뉴스DB]

조영준 기자 spacewalk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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