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모델 장윤주의 일상 패션이 또 다시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KBS Cool FM의 '장윤주의 옥탑 방 라디오' 녹화 도중 편안하면서도 모델스러운 장윤주 식 파파라치 패션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장윤주는 블랙 컬러의 저지 톱과 함께 발목길이까지 오는 앵클 타이트 팬츠를 매치한 블랙 시크 룩에 화사한 파스텔 컬러의 슈즈를 매치, 그녀만의 내추럴한 파리지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장윤주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봄 내음을 가득 담은 보라색 슈즈가 눈길을 끄네!!!", "역시 뒤돌아 보게 하는 패션!", "플랫슈즈만 신어도 긴 다리..부럽다", "장윤주는 걷는 것도 모델 워킹처럼~", "신이 내린 미친 비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윤주의 그 동안 공개되지 않은 감성과 예술, 음악을 함께 보여줄 예정인 On style'윤주의 봄날'이 오는 5월 1일 첫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8월 방영 예정인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4'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그녀의 행보가 기대된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장윤주 ⓒ 에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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