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류수영이 놀라운 박격포 사격 실력을 선보였다.
류수영은 2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박격포 사격 모의실탄 훈련에 임했다.
이날 류수영은 포탄을 장전했고 첫 발을 명중시켰다. 이에 교관은 "넣을 때 포구가 안 흔들리니까 표적에 명중한 거야"라고 칭찬했다.
이어 류수영은 포탄을 연이어 명중시켰다. 류수영이 총 6발 중 6발을 명중시키자 교관은 "완벽했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대해 류수영은 모의실탄 훈련을 마친 뒤 "굉장히 긴장했다. 실탄이었다면 손이 뚫리는 상황이라 긴장을 많이 하고 훈련에 임했다. 열심히 했는데 다행히 6발 모두 명중이 돼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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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류수영 탄약수 ⓒ 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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