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의 성동일이 매의 눈으로 물범을 발견했다.
28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여수의 작은 섬 안도에서 여덟 번째 여정을 맞이한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금오도에서 안도로 들어가는 배를 타고 떠나던 가족들은 눈앞에 펼쳐진 절경에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 때 바다에서 알 수 없는 동물이 헤엄치는 모습을 포착한 성동일은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성동일이 매의 눈으로 발견한 동물은 물범으로, 아이들 역시 생소한 듯 놀란 표정을 지었다. 윤후는 턱이 빠질 듯이 입을 벌리고 수면 위로 뛰어오른 물범에게 시선을 떼지 못했다.
한편 윤후는 이날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 이순신 장군 불꽃 연기를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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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민하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