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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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하지원, 8번 시도 만에 '그대와 영원히' 완창

기사입력 2013.04.27 00:03 / 기사수정 2013.04.27 00:0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하지원이 8번 시도 만에 '그대와 영원히'를 완창했다.

26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는 하지원이 ‘그대와 영원히’로 노래실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하지원은 이문세, 서희태, MC 차인표와 함께 점심식사로 배달될 중화요리의 계산을 걸고 노래대결을 펼쳤다.

하지원, 서희태, 차인표가 이문세의 히트곡을 부르면 이문세가 순위를 가리는 방식이었다. 가장 먼저 성악가 출신의 지휘자 서희태가 ‘옛사랑’을 불렀다.

하지원은 서희태에 이어 두 번째로 나서 '그대와 영원히'를 부르기로 했다. 노래를 잘 부르던 하지원은 중간에 개 소리, 새 소리가 나오자 흔들리기 시작했다.

결국 하지원은 8번에 이르는 수차례의 시도 끝에 '그대와 영원히' 완창에 성공할 수 있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하지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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