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 과거발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엠씨더맥스 이수(33·본명 전광철)와 가수 린(33·본명 이세진)이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지난해 4월 방송된 SBS '정재형 이효리의 유 앤 아이'에 나와 연애 경험에 대해 밝혔다. 당시 린은 "연애 경험을 다이어리에 적어 놓고 이를 토대로 작사한다"고 털어놨다.
MC 정재형이 "꽤 자주 만나고 자주 헤어졌을 것 같다"고 묻자, 린은 당당하게 "네, 그럼요. 저도 효리 언니 못지않게"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이효리가 "헤어진 사람들은 가사를 보면 본인들 이야기인 줄 아는가"라고 묻자, 린은 "죄다 자기들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죠"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26일 오전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린과 이수는 2년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snews.com
[사진 = 린 과거발언 ⓒ S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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