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승경 공황장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승경이 공황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했다.
최승경은 2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아내 임채원 씨와 아들 최준영 군과 함께 베트남으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최승경의 가족들은 놀이공원에 갔다. 하지만 최승경은 놀이기구 앞에서 "못 타겠다. 사실 공황장애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같이 타주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안 된다. 미안하다"며 "사진을 열심히 찍어야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승경은 섬으로 이동하는 배에서도 힘겨워 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보트 투어를 앞두고 파도를 본 뒤 결국 포기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승경 공황장애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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