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아 SNL 출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포미닛 현아가 tvN ‘SNL 코리아’ 출연을 앞두고 19금 콩트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미닛은 그간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하면서도 아이돌답지 않은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 온 만큼 ‘SNL 코리아’에서도 파격적인 19금 코미디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현아의 경우 히트곡 ‘트러블 메이커’를 비롯해 ‘버블 팝’, ‘아이스크림’ 등에서 청순하면서도 톡톡 튀는 섹시함을 무한 발산한 바 있어 이번에 펼칠 활약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방송활동 당시 심의상 여러번 논란이 됐던 만큼 이번 19금 타이틀을 달고 어떤 화끈한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을 끌고 있다.
다양한 콩트에서 ‘SNL 코리아’ 특유의 19금 섹시, 병맛 유머코드는 물론 포미닛만의 재기발랄한 셀프 패러디와 셀프 디스들을 선보이며 토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며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포미닛이 1년 여 만의 컴백으로 무척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컴백 바로 다음날 바로 출연할 만큼 열의가 대단하다. 교복을 입고 펼치는 콩트 아이디어를 먼저 제안하기도 하는 등 무척 적극적이다. 특히 현아가 ‘SNL 코리아’를 거의 다 봤을 만큼 무척 팬이다. 지금까지 어떤 호스트들보다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무보정 라이브 코미디쇼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포미닛이 호스트로 나서는 tvN ‘SNL 코리아’는 27일 오후 11시 생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아 SNL 출연 ⓒ 포미닛 '이름이 뭐예요' 현아 티저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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