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웨딩드레스, 신부의 표정이 왜 이렇게 어둡지?

▲ 백진희 웨딩드레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백진희가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25일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 제작진은 몽현(백진희 분)과 현수(연정훈)의 배다른 동생 현태(박서준)의 결혼식 장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백진희 웨딩드레스' 사진 속에는 백진희가 하얀 드레스를 입은 채 다소곳한 자세로 앉아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목련꽃처럼 순수한 느낌을 준다.

특히 4월의 신부답게 봄의 화사함이 돋보이는 미모를 과시했다.

백진희는 사랑하는 사람과 올리는 결혼식이 아니기에 앞으로 닥칠 결혼 생활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안고 있는 몽현의 복잡한 심경을 잘 표현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백진희 웨딩드레스 ⓒ M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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