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김주혁, 촬영장 분위기 이끄는 '재치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김주혁이 MBC 드라마 '구암 허준' 분위기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구암 허준' 제작진은 25일 김주혁의 촬영장 비공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주혁은 리허설 과정에서 보조출연자들에게 직접 연기 시범을 보여줬다. 경직된 장면을 촬영할 때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스태프를 웃게 만들었다.

이런 김주혁의 모습에 동료 배우와 스태프 모두 만족스러워 하고 있다. 이들은 "김주혁이 유머러스한 임담과 엉뚱한 행동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혁이 허준으로 출연하는 '구암 허준'은 평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구암 허준' 김주혁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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