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기분 좋은 날'을 통해 초고도 비만 여성 3인이 다이어트에 들어갔다.
이들 초고도 비만 여성은 하루 반나절 이상을 눕거나 엎드린 자세로 지낸다. 이들이 움직이는 시간은 오직 음식을 만드는 조리 시간이 전부. 가족이나 친구들과 연락도 끊었다.
삶의 위기를 느낀 3명의 여성은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레몬 디톡스, 단백질 보충제 섭취, 식이 조절 등 각자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했다.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는 운동도 시작했지만 몸이 마음처럼 움직이지는 않았다. 몸이 달라질수록 스트레스는 상승했다.
이어지는 다이어트에 지친 이들은 '연극치료'를 시작한다. 이들의 운명을 건 다이어트 이야기는 25일 오전 9시 45분 '기분 좋은 날'에서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 MBC 뉴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