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 '이수연 효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6.5%)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9일 첫 등장과 동시에 경쟁작 SBS ‘화신'을 누른 '우리동네 예체능’은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할리우드 탁구 코치인 이수연 코치가 출연해 예체능 팀 선수들을 가르쳤다. 멤버들은 탁구 코치의 미모에 연신 미소를 지으며 즐거워했다.
동시간대 SBS '화신'은 5.4%의 시청률을, MBC 'PD수첩'은 3.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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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