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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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특종 예고…"이번에 누구?" 누리꾼 관심↑

기사입력 2013.04.24 01:09 / 기사수정 2013.04.24 01:24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특종을 예고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디스패치는 23일 트위터와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24일 한 예쁜 커플의 사랑이야기를 단독 공개한다"고 전했다. 

특히 디스패치는 "최고의 날이 될 듯 싶다"고 강조하면서, 원래 내달 1일 '포토뉴스' 앱을 통해 보도를 할  예정이었으나, 1주일 앞당겼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 ▲사진과 같이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디스패치가 특종을 강조한 것을 놓고 "박지성이 아니냐"는 글을 올리기도 했고, 최근 증권가 정보지 등을 통해 열애설이 제기된 연예인들이 아니냐는 추측성 글을 남기며 주목했다. 

한편, '파파라치식 보도(개인의 프라이버시에 근접해서 특종 사진을 노리는 취재)'를 표방하는 디스패치는 앞서 지난 1월 1일 톱스타 비가 군복을 착용한 채 김태희와 만나는 장면과 지난 달에는 기성용과 한혜진의 비밀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다.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사진 = 디스패치 특종 예고에 박지성 등이 언급된 누리꾼들 반응 모습 ⓒ 온라인 커뮤니티]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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