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와 가왕, 음원 순위에서도 강세…'젠틀맨' 1위, '바운스' 2위

▲ 싸이 젠틀맨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싸이 '젠틀맨'이 2주 연속 음원 순위 1위를 지켰다.

2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 측 관계자는 "싸이 젠틀맨이 4월 3주차(4월 15일~21일)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싸이는 미국 빌보드 메인차트 HOT 100에서 12위, 영국 UK 싱글차트 10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2위는 20년 만에 19집을 발표한 조용필의 '바운스('Bounce')'가 가져갔다. 월드스타와 가왕의 뒤는 박재범의 '좋아'(3위), 린의 '오늘 밤'(4위)이 이어받았다.

한편 에미넴과 리한나가 함께 부른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가 13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 노래는 14일 방송된 SBS 'KPOP스타2'의 이천원과 이하이가 함께 불러 화제가 됐던 곡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싸이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