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 허준', 일본 수출 시작으로 방송권 해외 판매 가속화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MBC 드라마 '구암 허준'이 일본에 수출됐다.

23일 MBC 측 관계자는 "정확한 금액을 밝힐 수는 없지만, '구암 허준' 방송권이 일본에 판매됐다"고 전했다. 그는 "일본 외에도 다른 국가들과 협상 중에 있어 앞으로 해외 판매 규모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1999년 방송된 드라마 '허준'은 일본 중국 대만 등 14개국에 수출됐다.

'구암 허준'은 평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구암 허준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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