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국세청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한가인과 엄태웅이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국세청은 지난 제47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한가인과 엄태웅을 23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국세청은 "두 사람은 세금을 정직하게 납부한 성실 납세자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익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공정과 신뢰의 가치를 세정의 중심으로 삼는 국세청과 잘 어울려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앞으로 2년간 국세청의 성실 납세문화 확산과 공정한 과세 노력을 알리기 위해 홍보 포스터·발간책자 모델, 가두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엄태웅, 한가인 ⓒ 국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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