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옥정, 사랑의 살다'의 시청률이 연이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는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0%)보다 0.1% 하락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꼴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이 궁녀가 돼 보겠느냐는 제안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구가의 서'가 14.4%를 KBS '직장의 신'은 14.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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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옥정 시청률 ⓒ S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