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현철 기자] LG 트윈스(대표이사 김영수) 김재박 감독이 6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천애재활원에 기부금 58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김 감독이 NHN과 '아름다운 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기부 프로그램인 '해피빈' 행사에 참여해 이루어졌다. 김 감독은 1승 당 10만원을 적립해 2007' 시즌 기록한 58승에 해당하는 580만원을 이 날 장애우들에게 전달했다.
한편, 봉중근도 이 날 행사에 동참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LG 트윈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