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따사로운 햇살과 봄바람이 여심을 자극하는 계절 봄이다. 올 시즌에는 각 브랜드 별로 트렌드를 반영한 에메랄드 그린 계열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싱그러운 봄의 향기를 담은 에메랄드 그린 계열의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패션 감각을 완성해보자.
덴마크 핸드메이드 러버부츠 '일세야콥센'은 올 시즌 터키석을 뜻하는 터쿼이즈 컬러의 러버부츠를 선보였다.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오묘한 매력의 일세야콥센 터쿼이즈는 휴양지의 바다 빛깔을 닮은 이국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이 봄 기분 전환용 아이템으로 제격.
독특한 레이스업(Lace-up) 디테일의 일세야콥센 러버부츠는 헐리우드 스타와 해외 셀러브리티의 잇아이템으로 100% 천연 고무를 사용해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차별화 된 컬리티를 자랑한다. 비오는 날은 물론 평상시에도 쇼츠 또는 레깅스와 함께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몬스터 사의 프리미엄 헤드폰 'DNA' 화이트 앤 틸 블루 컬러는 시선을 사로잡는 사이버틱한 삼각형 디자인의 스피커 하우징과 헤드폰 안팎의 세련된 컬러 조합의 스타일시한 외관이 장점이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것은 물론 풍부한 베이스와 섬세한 디테일을 모두 충족시키는 선명하면서도 웅장한 사운드 재생력이 특징.
코치 레거시 미니 태너 민트는 기존의 태너 토트(Tanner Tote)에 현대적인 터치를 가미한 스몰 사이즈의 크로스바디 스트랩 디자인의 미니 태너(Mini Tanner)로 봄 시즌의 부드러운 파스텔톤 민트 컬러로 새로운 레거시 컬렉션을 완성했다.
에메랄드 그린 컬러의 쿠론 스테파니 지갑은 테크노 로맨티시즘을 담은 고급스러운 느낌의 아이템으로 사피아노 가죽 특유의 질감과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
MCM은 상큼한 봄 스타일링에 적합한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의 미니백 '캔디(Candy)'그린을 선보였다. 출시했다. 1970년대 기 출시된 스윗 캔디 라인에 모던한 뉴 라이프 스타일을 접목시킨 후 풍부한 시즌 컬러감과 스타일링을 더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 = ⓒ 일세야콥센, 쿠론, MCM, 몬스터, 코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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