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15
연예

'맘마미아' 김현철 예비신부, "김현철 매력? 잘 생겼다" 웃음

기사입력 2013.04.21 17: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맨 김현철의 예비신부가 김현철의 매력으로 잘 생긴 외모를 꼽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맘마미아'에서는 김현철이 어머니, 그리고 예비신부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현철은 5월 결혼을 앞두고 예비신부를 깜짝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예비남편, 예비 시어머니와 함께 스튜디오를 찾은 김현철의 예비신부는 연예인 뺨치는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며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김현철의 예비신부는 전 출연진이 김현철의 매력에 대해 궁금해 하자 "본인도 이해가 잘 안가겠지만 잘 생겼다"고 입을 열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김현철은 예비신부의 무한애정에 내심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김현철의 예비신부는 "제가 원래 주름이 없었는데 항상 재밌게 해주다 보니까 주름이 많이 생겼다"며 김현철에 대한 아낌없는 애정과 절대적인 콩깍지를 과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현철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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